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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유류 가격에는 큰 영향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
1.3미터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동반한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남부 지역을 강타하며 곳곳에 홍수 피해를 낸 가운데, 엑손모빌(ExxonMobil), 발레로(Valero), 쉘(Shell), 필립스(Philips) 등을 포함한 1일 2천2백만 배럴의 정유 용량 시설이 하비로 인해 타격을 받은...
2018년 부터…5년래 가장 높은 인상율
BC 임대거주분과(BC Residential Tenancy Branch)는 2018년 렌트비 최고 인상율을 4%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5년동안 가장 높은 인상율이다.2016년에 2.9%, 2017년에 3.7%의 인상에 이어 주택 임차인은 2018년에 최고 4%의 렌트비 인상을 바라보게 됐다....
밴쿠버내 치솟는 임대가격의 영향
UBC가 밴쿠버 주택 시장 상황과 그로 인해 과열된 임대시장으로 인해 기록적인 학생 기숙사 대기자 명단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UBC 학생주거담당 디렉터인 앤드류 파(Andrew Parr)는 “올해에는 보통 기숙사에 지원하지 않았던 학생들까지 마지막 순간에...
밴쿠버 경찰청, 일반시민에게 주의 당부
밴쿠버 경찰청은 29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했으며 밴쿠버 지역에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반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브랜든 도미닉 빌리(Billy)는...
BC주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 보여
7월 중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주요 항목 중 6개 항목의 가격은 상승했으며 주택관리비용, 가전제품 및 가구, 의복비 항목 등은 하락했다. 교통비는 6월 상승분 0.6%에 이어 올 7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7%...
캐나다 대학들 100위 안에 상당수 포함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가 상하이 랭킹 컨설팅에 의뢰해 실시한 세계 대학 순위가 발표됐다. 미국 대학들이 100위 안에 48개의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 대학들도100위 안에 포진한 것으로 드러났다.종합 순위를 보면, 14년 동안...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지난 16일 최근 BC주 전체에 걸쳐 전례가 없는 펜타닐 과다 복용 위기 사태와 관련해 파격적인 권고안을 내놓았다. 이 권고안은 중독자들에게 길거리에서...
현지 경찰 발표, 최소 13명 사망 50명 부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흰색 밴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간주했으며 현장에서 ISIS 단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한 명을...
9월 15일부터 인상된 최저임금 적용
BC주정부는 8월 15일자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시간당 50센트 인상된 최저 임금이 9월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신민당 존 호건(Horgan) 주수상의 시간당 최저 임금 목표인15달러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으로 평가된다. 호건 주수상은, “BC 저임금...
노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8월 16일 라스베리 무스 케이크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소비자는 BC주의 식품점, 호텔 혹은 레스토랑...
국제축구연맹 2018년 6월 13일 최종 개최지 발표
밴쿠버가 2026년 FIFA 월드컵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 북미 3개국이 공동개최국으로 참여한 유치 신청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잠정적인 개최 도시에는 밴쿠버, 토론토, 뉴욕, 엘에이 등이 포함되어 있다. 4년마다 개최되는 FIFA 월드컵은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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